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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미화원 새벽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부산서
업데이트
2009-09-27 02:31
2009년 9월 27일 02시 31분
입력
1997-03-14 11:56
1997년 3월 14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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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4시30분께 釜山시 수영구 민락동 수영2호교 앞길에서 수영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韓용석씨(55.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59)가 해운대에서 수영쪽으로 달리던 부산 1러 347X호 세피아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커브길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번호를 토대로 차적조회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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