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기자] 전국 22개 대학(2개 개방대 포함)이 97학년도 대학입시 추가모집을 통해 모두 2천4백여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정시모집에서 결원이 생긴 경북대 연세대(원주캠퍼스) 단국대 동국대 등 22개 대학이 2천4백8명(정원외 1백87명 포함)의 신입생을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
추가모집 대학중 광신대는 지난 15일 이미 원서접수를 끝냈으며 나머지 대학은 대부분 17일부터 25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대구신학대 연세대 광주대를 제외한 19개대는 18∼26일 면접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