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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지하접객업소 이중문설치등 1천여곳 적발
업데이트
2009-09-27 06:37
2009년 9월 27일 06시 37분
입력
1997-01-24 15:16
1997년 1월 24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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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지하에 위치한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 1만9천8백23곳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결과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이중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관련법규를 위반한 1천3백3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발업소중 종로구 관수동 단란주점 「까뮤」등 위반내용이 과중한 55곳에 대해 고발, 허가취소 및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고 위반내용이 경미한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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