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수 문학인 시의회의원등 시국성명

입력 1997-01-14 16:52수정 2009-09-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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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노동법과 안기부법에 반발하는 全北지역 교수 문학인 시의회 의원들의 시국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全北민주화추진 교수협의회(회장 李중호교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全北大 李중호교수(국민윤리)등 90명, 圓光大 金종인교수(보건행정)등 76명, 全州大 朴동규교수(국어국문)등 57명이 각각 개정된 두 법의 무효화를 주장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 또 全北민족문학인협의회(회장 李병천.43)소속 회원을 비롯한 全北도내 문학인 62명도 이날 `현시국에 대한 우리들 문학인의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사회불안과 고용불안을 가중시키는 노동법과 안기부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온 도민과 함께 金泳三정권 퇴진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全州시의회 의원 45명 가운데 吳정례씨등 의원 27명도 이날 `현시국에 대한 全州시의원들의 입장'이란 성명에서 "국회법의 정당한 절차를 무시하고 통과시킨 개정 노동법은 노동자의 근로의욕을 저하시켜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개정노동법의 무효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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