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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산철교 철거-재시공에 현대重-진흥기업 선정
업데이트
2009-09-27 10:18
2009년 9월 27일 10시 18분
입력
1996-12-17 08:33
1996년 12월 17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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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泰元기자」 현대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서울 지하철2호선 당산철교의 철거 및 재시공업체로 선정됐다. 16일 조달청에서 열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결과 이들 두 업체는 공동으로 3백96억6천8백만원을 써내 낙찰됐다. 당산철교는 오는 31일 밤 철거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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