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수능 과목 선택…2005년 시행 검토

입력 1996-12-03 19:59수정 2009-09-27 11:2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이 일부 영역(과목)만 선택해 시험을 치르고 이를 입학전형에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교육부 張五鉉(장오현)고등교육실장은 3일 오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서울 라마다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대학교육개혁 추진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를 통해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수능시험때 수험생이 필요한 분야만 선택해 응시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02년부터 적용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2,3학년 학생이 전체 과목의 절반을 직접 선택한뒤 수업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면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5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수험생이 자신의 선택과목이나 지망계열 학과를 감안, 시험을 치를 영역(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宋相根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