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워커힐호텔 카지노 외화밀반출 및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朴柱宣부장검사)는 15일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파라다이스투자개발회장 田樂園씨(69)를 이날 오전 9시50분경 재소환,조사했다.
검찰은 田씨의 건강상태가 별다른 호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병원측의 소견에 변화가 없을 경우 田씨를 탈세 등 혐의로 일단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金泓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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