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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안과」 11월 시각장애자 20명 무료개안수술

입력 1996-10-24 20:22업데이트 2009-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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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삶의 의욕을 함께 잃고 실의에 빠진 시각장애자 20명이 다음달 11일 무료로 개안수술을 받게 된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이안과(원장 朴尙哲)는 「눈의 날」인 이날 병원비가 없어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수술을 해주기로 했다. 검진부터 수술후처치 외래진료까지 전액 무료다. 각막 망막이식 백내장수술 근시교정 등 고난도수술이 모두 가능한 이안과는 가톨릭의대출신의 전문의 3명과 보조의료진 등 30여명이 포진한 종합안과클리닉. 지난3월 경기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각막이식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朴원장은 무료개안수술을 계기로 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사후 안구기증운동에 불이 붙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술희망자는 영세민 국가유공자증명서나 동사무소 사회단체의 추천서를 발급받아 이달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0331―257―8324 〈수원〓朴鍾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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