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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초소 괴한2명 발견

입력 1996-10-20 20:23업데이트 2009-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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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慶仁秀기자」20일 오전0시20분경 강원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해안에서 초소 근무를 서던 철벽부대 소속 경계병이 바닷가 철조망 근처로 움직이는 괴한 2명을 발 견, 군부대가 수색에 나섰다. 초소근무 사병에 따르면 철조망에 접근하던 이들을 다시 투시경으로 확인하고 상 급부대에 보고했으나 이 사이에 2명이 자취를 감췄다는 것. 군당국은 합동신문조의 현장확인 결과 철조망이 가로60㎝ 세로20㎝ 가량 위로 젖 혀 있고 해안과 내륙쪽에서 모두 3개의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곳이 과거 간첩침투지역인 점과 침투시간이 적전술과 동일한 점 등 으로 보아 또다른 간첩이 침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기동타격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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