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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미술관 속 우화

    [고양이 눈]미술관 속 우화

    어디서 들리는 소리지? 기둥을 올려다 보니 족제비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네요. 인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고 미술관을 찾아왔을까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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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소화기의 변신

    [고양이 눈]소화기의 변신

    많은 건물에 화재 비상시 사용 목적으로 소화기가 비치돼 있죠. 평범했던 소화기에 상상력과 디자인을 더하니 하나의 작품으로 거듭났네요. ―베트남 다낭에서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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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름다운 우리말

    [고양이 눈]아름다운 우리말

    ‘자연농원’이 주말농장에서 부활했네요. ‘네이처’ ‘팜’ 등 영어를 활용한 가게명이 유행인 요즘, 우리말이 새삼 정겹게 느껴집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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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빵빵한 하루

    [고양이 눈]빵빵한 하루

    빵집 앞에 커다란 식빵 한 조각이 걸려 있네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모습이 식욕을 부릅니다. 아침을 챙겨먹고 빵빵한 하루를 보내볼까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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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가자, 정글로!

    [고양이 눈]가자, 정글로!

    한 주택에 내걸린 쇠사슬을 타고 고릴라 인형이 탈출하고 있네요. 고향이 그리웠던 걸까요? 주인 몰래 집을 나서는 표정이 제법 진지합니다. ―강원 홍천군 두촌면에서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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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와 같이 산책할래?”

    [고양이 눈]“나와 같이 산책할래?”

    한강공원을 걷다 강아지 조각상을 만났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점박이, 색동의 화려한 옷을 입은 검은 강아지가 공원에 생동감을 불어넣네요. ―서울 망원지구 한강공원에서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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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마흔아홉의 태권브이

    [고양이 눈]마흔아홉의 태권브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황금옷을 입고 귀환한 ‘로보트 태권브이’가 40, 50대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태권브이를 알까요?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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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가을이 왔어요.”

    [고양이 눈]“가을이 왔어요.”

    화물차에 한 장의 단풍잎이 달라붙었습니다. 잠깐 내린 비가 접착제 역할을 했나 보네요. 이들이 빚어낸 가을 풍경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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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너는 누구니?

    [고양이 눈]너는 누구니?

    투명한 식탁 위로 커피 한 방울을 떨어뜨렸습니다. 커피가 만들어 낸 모양에서 하트도 떠오르고, 복숭아도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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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비행기 타고 싶어요!”

    [고양이 눈]“비행기 타고 싶어요!”

    참새 한 마리가 인천공항 출국장 카운터 앞에 두 발을 딛고 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마치 “여기 서 있으면, 저도 외국에 갈 수 있나요”라고 묻는 것 같네요.―인천국제공항에서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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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소풍 가기 딱 좋은 날

    [고양이 눈]소풍 가기 딱 좋은 날

    높아진 하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 무지개 바퀴를 힘껏 굴리며 나들이 나온 젖소와 꿀벌, 개구리, 부엉이의 얼굴에 저마다 웃음꽃이 폈습니다. ―강원 내린천휴게소에서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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