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영화보러 왔습니다”…김혜경 여사와 ‘왕사남’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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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의 힘”…설 명절 휴식 중 첫 외부일정
강훈식 비서실장은 ‘고향친구’ 류승완 ‘휴민트’ 관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해 9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람하고 있다. 2025.9.20.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해 9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람하고 있다. 2025.9.20. 대통령실 제공
취임 후 첫 설명절을 맞아 휴식을 취하던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힘! 영화 보러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어디 무슨 영화인지는 일단 비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관람한 영화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해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이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최소한의 참모·경호진만으로 용산 CGV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슷한 시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휴민트’ 관람에 나섰다.

강 비서실장은 엑스 계정을 통해 “내일 정상 출근을 앞두고 고향 친구의 신작 ‘휴민트’가 개봉했다는 소식에 아주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강 비서실장과 류 감독은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에서 1973년 태어난 동갑내기이다.

강 비서실장은 “아이맥스로 보려고 미리 예매도 하고 며칠 전부터 벼르다 왔는데, 오랜만의 극장 경험이 강렬해 새삼스레 놀랐다”며 “계속 진화하고자 하는 류감독의 마음이 느껴져 조금 자극도 받았네요”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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