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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투표하지 않는 민주주의, 계엄 눈 감는 불의와 다르지 않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22 15:30
2025년 5월 22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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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22일 대선 투표 참여하는 글 올려
“한 표가 대한민국 미래 결정할 강력한 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제주시 일도일동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뒤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2025.05.22. [제주=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투표하지 않는 민주주의는 12·3 계엄에 눈 감고 침묵하는 불의와 다를 바 없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새 역사, 당신의 한 표에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 국가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역사는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새롭게 쓰여진다”고 했다.
그는 “이대로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의 꿈을 영영 잃고 말 것이냐”며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국민의 자긍심이 무너졌다. 국가 핵심 산업은 위기를 맞고 미래성장 동력은 정체됐다”고 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재도약을 가름할 역사적 전환점이며 선진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적 결단의 순간”이라고 했다.
이어 “투표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난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3년 대한민국은 퇴행했다. 세계를 선도할 기술 혁신의 기회는 사라졌고 극도의 갈등과 분열로 사회 곳곳은 상처를 입었다”며 “민생경제 악화로 국민의 삶이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호 1번 이재명, 3표가 더 필요하다. 주위에 ‘1·2·3 투표 캠페인’을 전파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12·3 내란을 벌인 윤석열을 ‘빛의 광장’ 광화문에서 123일만에 파면으로 막아 세운 위대한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투표로 함께 만들어 달라”며 “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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