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재원 “명태균이 ‘폭로’ 운운, 해 보라고 했을 뿐…나도 맞대응 응징”
뉴스1
입력
2024-10-15 13:40
2024년 10월 15일 13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明 “김재원이 하라고 해 김 여사 문자 공개…다 김재원 탓”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명태균 씨. ⓒ 뉴스1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 문자까지 공개한 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탓이라고 하자 김 최고도 ‘해볼 테면 해 보라, 물러서지 않겠다’고 정면 대응을 선언했다.
명 씨는 15일, 김 여사가 자신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김재원 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를 통해 협박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해 말대로 다 공개했다”며 뒷감당은 김 최고 몫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김 최고는 “명태균 씨가 제 번호로 전화를 해 ‘방송에서 왜 근거 없는 소리를 하느냐’고 항의, 제가 ‘뭐가 근거가 없느냐?’고 받아쳤다”고 했다.
이어 “이에 명태균이 ‘박근혜 전 대통령 어떻게 되었느냐’고 해 제가 ‘잘 알지 않느냐?’고 하자 ‘김재원 때문에 다 폭로한다’고 해 ‘해 봐라, 허위면 교도소에 간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최고는 “그가 이런 소동을 벌이는 이유가 짐작되지만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철저히 대응,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고 했다.
앞서 김 최고와 명 씨는 ‘상갓집 개 같다’ ‘묶인 개’라는 등 험한 말을 주고받은 바 있다.
한편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나눈 메시지 속에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핵협의그룹 성명서 北 표현 모두 제외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 청년층 거센 반발[글로벌 포커스]
[고양이 눈]특별한 외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