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미 외교장관회담 18일 개최…외교부 “동맹 강화 방안 등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4-03-14 15:52
2024년 3월 14일 15시 52분
입력
2024-03-14 15:51
2024년 3월 14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태열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외교부 제공)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간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18일 한국에서 개최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찬 회담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담에선 자유, 인권,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의 민주주의 협력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한반도 지역과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한은 이달 18~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것이다.
그는 17일 경기도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외교수장은 최근 자주 접촉하는 모습이다.
조 장관은 올 1월 취임 당일 블링컨 장관과 통화한 뒤, 지난달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괸회담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같은 달 미국을 방문해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각각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릴 한미 외교장관회담은 미국에서 개최된 회담 이후 19일 만이다.
임 대변인은 “이처럼 자주 양국 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양 장관 간의 긴밀한 관계와 한미동맹의 강력한 위상과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고 돼지저금통 샀다가 ‘횡재’… 300만원 현금 뭉치 발견
필버 13분만에 마이크 끈 우원식… “禹독재” “내란정당” 난장판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