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부, 휴가철 앞두고 해수욕장 20여 곳 방사능 긴급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20 15:13
2023년 6월 20일 15시 13분
입력
2023-06-20 14:52
2023년 6월 20일 14시 5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 (뉴스1 DB)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민 우려를 줄이고자 국내 해수욕장 방사능 긴급조사를 시행키로 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곧 있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급 조사 지역은 제주 함덕해수욕장, 강원 경포 해수욕장 등 국내 대표 해수욕장 20여 곳이다.
송 차관은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해수욕장에 대해 매주 방사능 분석을 시행하고 공개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해양 방사능 조사 지점을 현재 92개에서 200개로 확대하고, 국내 해역으로의 유입 여부를 선제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후쿠시마 인근 공해상에 대한 방사능 조사도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북서태평양 어장에서 조업하는 모든 원양 수산물 품목에도 국내 수산물과 같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정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해 왔다”며 “당시 대규모 방사능 유출에도 불구하고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치성향 달라도 “고물가 가장 문제”… “유죄 평결로 선택 안 바꿔”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금 서울숲으로 오세요…전국 청년마을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불경기 알뜰 소비 확산에 꽃·수산물까지 ‘못난이’ 열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