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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측, 당 선관위에 ‘울산 KTX 시세차익 의혹’ 검증 요구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0 14:49
2023년 2월 20일 14시 49분
입력
2023-02-20 14:48
2023년 2월 20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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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0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자신의 울산 KTX 부동산 시세 차익 의혹을 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울산KTX역∼삼동 간 도로계획’ 과 관련한 황교안 후보 측의 근거 없는 비방과 의혹에 대해 김기현 후보 캠프에서는 당 선관위 ‘클린선거 소위원회’에 위 사안을 조속히 검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황 후보 측은 지난 15일 TV토론회에서 KTX 울산역과 연계되는 도로의 노선이 김 후보 소유의 땅을 지나가도록 변경됐고, 이 과정에서 김 후보가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두고 지난 일주일 간 안철수·황교안 후보 측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자 선관위에 중재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오전에도 논평을 통해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전당대회를 먹칠하고, 개인의 명예훼손을 넘어 당 전체를 진흙탕으로 내몰고 있다”며 “KTX울산역 연결도로에 대한 의혹은 민주당이 만든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선관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겠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수사기관 만큼 검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과열 양상 등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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