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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조속한 복구 위해 적극 지원”
뉴스1
입력
2023-02-07 14:24
2023년 2월 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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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2023.2.7/뉴스1
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규모 7.8 강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7일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튀르키예대사와의 통화에서 이번 지진 피해 관련 위로와 함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박 장관은 또 타메르 대사에게 “지진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튀르키예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타메르 대사도 “‘형제의 나라’인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 및 구호대 파견 등 신속한 지원 의사를 밝혀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와 관련 양측은 앞으로도 지진 피해 복구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앞서 6일(현지시간)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지진으로 현재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양국에서 4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튀르키예에 구호인력·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박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해외긴급구호협의회’ 회의를 열어 튀르키예에 대한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을 비롯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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