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슬로건에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자는 국민 모두의 염원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대한민국 정상화’를 달성하자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의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적 지지와 신뢰를 얻는 수권 정당의 역할을 수행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자는 소망 등을 담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슬로건을 디자인한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이번 전당대회가 당원들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직선과 곡선이 섞인 다이나믹한 형태로 디자인했다”며 “태극을 상징하는 마크와 색상 조합을 통해 국가를 이끌어가는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