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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尹대통령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 만들어갈 것”

입력 2022-12-05 08:58업데이트 2022-1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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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2022.12.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2022.12.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것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약자를 보듬는 길이고 복합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고 따뜻한 온기가 나라 구석구석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는 최근 글로벌 복합 위기를 비롯해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등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12.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12.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소명을 받드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늘 생각해왔다”며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을 때의 그 다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켜나가겠다는 소명을 이 자리에 서서 다시 한 번 새기고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면 어떠한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어가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도회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이 기도회는 1966년 시작된 초교파 기독교 성도 모임으로, 매년 1회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격으로 기도회에 참석해 “사회 통합과 국민 통합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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