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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대통령도, 의장도 “대한민국”…정치권, 월드컵 16강 한목소리 축하

입력 2022-12-03 13:39업데이트 2022-12-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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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정치권도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윤석열 대통령부터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정치인들은 3일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통해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축전을 통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며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십시오. 경기를 즐기십시오.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도 목소리를 냈다. 김 의장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드린다. 불굴의 투지와 인고의 노력이 일궈낸 값진 승리”라며 “민생고로 힘든 국민들에게도 크나큰 기쁨과 위로가 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재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하고 “대한민국 만세!!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만만세!!”라며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이후 정 위원장은 “우리는 포르투갈과 역대 A매치 전적 2전 2승이 됐다. 2승 다 월드컵이다”고 언급하는 한편 과거 ‘노쇼’ 사태로 국내 축구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포르투갈 선수 호날두를 거론하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말하기도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극적인 역전승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늦은 시간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한 국민이 함께 일궈낸 승리”라며 “다음 16강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기현, 권성동, 윤상현, 조경태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16강 진출 축하메시지와 함께 16강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대로 기어이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친 태극전사들이, 국민과 함께 피가 타는 심정으로 다른 경기의 결과를 기다리다가 결국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어느 때보다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이 절실한 때에 너무나 기쁘고 고마운 소식이다. 저도 오랜만에 벅찬 감동과 희열이 차오른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수고하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러분은 우리 국민의 큰 자랑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준 선수단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16강 기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온 국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 축구팀, 파이팅”이라고 선전을 기원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도 페이스북에 “오늘 새벽, 기적은 이루어졌다. 부상투혼을 끝까지 발휘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과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다”라며 “대한민국은 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주신 우리 대표팀! 정말 뭉클하고 자랑스럽다. 브라질전 승리의 기적을 만들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우리 선수들의 온 힘을 다한 분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결과”라며 “우리 축구대표팀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 덕분에 국민은 모처럼 행복한 선물을 받았다.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도 멋진 선전을 펼쳐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새벽 포르투갈에 2-1로 역전승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은 12년 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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