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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핵무력법제화에도 北 비핵화 방침 변함 없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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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11:10
2022년 9월 13일 11시 10분
입력
2022-09-13 10:57
2022년 9월 1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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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핵무력 사용 정책을 법제화해 공개했지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3일 “종국적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스스로 비핵화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핵무력법제화 발표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일일뿐 아니라 북한의 국제적 고립과 북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핵실험 시기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심만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북한 나름대로 대내외 고려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북한의 7차 핵실험 장소로 지목된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에서 핵실험 준비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군사 상황이므로 통일부 차원에서 별도로 전할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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