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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8·15 대통합 사면론 띄우기…“기업인 뛸 공간 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5 10:48
2022년 7월 15일 10시 48분
입력
2022-07-15 10:47
2022년 7월 1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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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사면권 행사에 대해 “대통령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대통령의 결단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면 대상에 누가 포함될지는 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권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한 달 뒤면 광복절 특사가 진행되는데 정·재계나 여야 인사,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에 대해 어떻게 보는 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집권 1년차에 모든 역대 정권이 대대적 사면한 이유는 국민통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도 민생문제,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인들에게 활발히 뛸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임기초 대통합 사면론에 군불을 땠다.
그러면서도 “그 대상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그건 저도 알 수 없고 제가 경제인 중에 누구 누구는 사면해야 된다고 건의할 생각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일반적으로 말하면 역대 모든 정부가 8·15 사면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현 80주년 헌법 체제 이후 모든 대통령이 그렇게 했고 통상 한 정권에서 사면이 7번, 10번 단행됐다는 일반론적인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복절을 한달여 앞두고 대통령실과 법무부가 광복절 특별 사면 실무 준비에 들어가면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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