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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이준석 “지역 도는 도중 당원과 틈틈이 만날 것”
뉴스1
입력
2022-07-14 22:50
2022년 7월 14일 2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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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광주에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 행적이 확인된 것은 지난 8일 이후 6일 만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2022.7.13/뉴스1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이후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14일 당원들과 계속해 교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며칠 구석구석을 돌면서 저와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잠행을 이어가던 도중 광주 무등산 등산 사실을 알린 지 하루 만이다.
그는 “언론노출 등을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사전에 공개일정으로 모든 일정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해달라”며 “정보를 기입하여주신 당원들께 해당지역을 방문할 때 먼저 연락 올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해당 게시글에 자신을 만나고자 하는 당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거주지, 국민의힘 당원 여부 등을 묻는 정보수집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이 대표는 “지역을 도는 중에 틈틈이 당원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려고 한다”며 “간단히 주소지와 연락처를 적어주시면 해당 지역에 방문할 때 미리 연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소속 청년 정치인 3명과 광주 동창동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들에게 당원 모집을 독려했다.
이 대표는 다음날 광주 무등산 등산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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