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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만찬메뉴는 지역 특산물 곁들인 한식…갈비만 미국산

입력 2022-05-22 01:45업데이트 2022-05-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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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팔도 산채 비빔밥과 두부 완자탕. (대통령실 제공) 2022.5.21/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은 우리나라 각 지역 대표 특산물을 음미할 수 있도록 한식 상차림 메뉴로 꾸렸다. 다만 소고기는 미국산을 썼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백김치·연근조림·녹두전으로 구성된 기본찬. (대통령실 제공) 2022.5.21


오후 7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된 만찬 메뉴는 식전 먹거리 전병으로 시작한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최상급 미국산 소 갈비 양념구이와 더운 야채. (대통령실 제공) 2022.5.21


이어 5품 냉채-참송이 버섯죽과 침채-숭채만두-소갈비 양념구이와 야채-팔도 산채비빔밥과 두부 완자탕 순으로 준비했다. 디저트로 미국산 견과류, 오렌지 젤리, 초콜릿과 쌀케익 등이 제공됐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강원 양양 참송이 버섯죽과 침채. (대통령실 제공) 2022.5.21


식전 먹거리는 자색고구마, 단호박, 흑임자로 만든 색색깔 전병에 팥음료가 나왔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흑임자 두부전, 이색밀쌈 등 향토 진미 5품 냉채. (대통령실 제공) 2022.5.21


이어 나온 ‘5품 냉채’는 흑임자 두부선, 이색 밀쌈, 오이선, 횡성 더덕무침, 금산 인삼 야채말이로 구성됐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해남 배추를 이용한 숭채 만두. (대통령실 제공) 2022.5.21


버섯죽은 강원 양양 산 참송이로 만들어 침채(나박김치의 일종)와 곁들였으며 , 이어 해남산 배추로 만두를 빚은 숭채만두를 냈다.

한식이 낯설수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측 인사들을 배려해 소갈비 양념구이는 미국산 소고기를 간장 앙념했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식전 먹거리. 바삭한 식감을 살려 만든 한국 전통 수제 전병류(자색고구마, 단호박, 흑임자), 대추칩과 붉은 팥을 곱게 갈아 체에 내린 팥음료가 놓였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1


이어 한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도록 산채 비빔밥과 두부 완자탕을 준비했다. 산채 비빔밥은 팔도에서 나는 제철 나물들을 고추장에 비벼 먹으며 색과 맛, 계절과 지역,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의미하는 메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크게보기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쌀케이크와 견과류, 과일, 오렌지 젤리. (대통령실 제공) 2022.5.21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에 오른 냉매실차. (대통령실 제공) 2022.5.21


장거리 이동으로 쌓인 피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피로회복에 좋은 매실차를 미국산 견과류, 초콜릿 등과 디저트로 내놨다. 쌀 케이크도 곁들였는데 이천쌀로 빚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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