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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김은혜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 8가지 제시

입력 2022-05-17 09:43업데이트 2022-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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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17일 경기도 내 국민의힘 시장·군수 후보들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경기남부·서부 그랜드비전’을 발표했다. 뉴스1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17일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내 국민의힘 시장·군수 후보들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경기남부·서부 그랜드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기 남부와 서부에 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경제 수도’로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Δ이천-용인-평택-화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소·부·장 벨트’ Δ성남-수원-오산-안성으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혁신벨트’ Δ안성-평택-화성-성남으로 이어지는 ‘클린모빌리티 벨트’와 과천-의왕-군포로 이어지는 ‘도심항공모빌리티 벨트’ Δ안양-성남-수원-화성으로 이어지는 ‘바이오헬스케어 벨트’ Δ화성-평택-안성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첨단물류 벨트’ Δ안산-시흥으로 이어지는 ‘해양·친환경 에너지 산업특구’ Δ부천-광명 ‘메타버스·문화예술교육벨트’ 를 각각 조성하고 Δ경기 남부·서부 교통인프라 대폭 확충 하는 등 8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이천-용인-평택-화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소·부·장 벨트’를 위해 용인 원삼에 조성 중인 SK 하이닉스 반도체산업단지를 조기 준공하고 민자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성남-수원-오산-안성으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혁신벨트’ 조성을 위해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기점으로 삼았다. 오산 운암뜰 개발사업지구에 2030 첨단 R&D밸리를, 안성에 반도체 R&D산업단지를 연계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안성-평택-화성-성남으로 이어지는 ‘클린모빌리티 벨트’와 과천-의왕-군포로 이어지는 ‘도심항공모빌리티 벨트’ 조성에 대해서는 안성에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조성과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양-성남-수원-화성으로 이어지는 ‘바이오헬스케어 벨트’ 조성과 관련해서는 지역에 있는 대학병원을 축으로 첨단헬스케어 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화성-평택-안성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첨단물류 벨트’ 조성에 대해서는 ‘수원군공항’ 이전과 24시간 운영되는 물류 중심의 경기남부 국제공항 추진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군공항 이전 TF팀 신설을 거듭 강조했다.

안산-시흥으로 이어지는 ‘해양·친환경 에너지 산업특구’ 조성은 서울대 캠퍼스에 해양·에너지신기술연구소를 유치하고 자율주행 친환경연료추진선박 등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부천-광명 ‘메타버스·문화예술교육벨트’ 조성을 위해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를 거점 공간으로 대중음악공연장 복합신설 건설을 약속했고, 경기 남부·서부 교통인프라 대폭 확충을 위해서는 GTX 노선 조기 완공을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일자리가 풍부한 잘 사는 ‘명품 경기’를 만들겠다”면서 “20세기가 서울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기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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