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북한 가뭄 상태 심각한 듯…“온 나라가 가뭄과의 투쟁”
뉴시스
입력
2022-05-12 07:45
2022년 5월 12일 07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내 가뭄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가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가물(뭄)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사회주의 경쟁 전개’라는 기사에서 “온 나라가 가뭄과의 투쟁에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고 있는 속에 각급 농근맹 조직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농근맹 조직에서 집단적 경쟁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가뭄 피해 막이를 위한 적시적인 대책 강구’라는 별도 기사에서 “각지에서 가뭄 피해 막이 사업이 계속 전개되고 있는 속에 개성시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농업 부문 일꾼들은 농장들에 나가 가뭄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농경지들을 빠짐없이 장악한 데 기초해 농작물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며 물 원천을 최대한 확보하고 효과적인 물 대기 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기술 지도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시에서는 가뭄 피해 막이와 함께 당면한 영농 작업들을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사업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단보도 신호, 노인들 건너기엔 너무 짧다 …“1.5%만 제시간에”
[사설]“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행복감 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 운동의 힘[여주엽의 운동처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