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동산 가격 안정세…역대 정부 중 입주 물량 가장 많아”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1-21 20:35수정 2021-11-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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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문제 해소될 것”
“청년고용률 99.9% 회복…질적 부분은 부족”
국민패널 질문듣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부동산 문제는 송구스럽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면서 “2·4 대책을 조금 일찍 시행했으면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KBS1 생중계로 진행된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부동산 투기 등에 대한 대책을 묻는 국민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정부는 그간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집값이 폭등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입주 물량과 인허가 물량이 많았고 계획되고 있는 물량도 많다”면서 “주택 공급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부동산 가격에 대해선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하락 안정세까지 목표로 두고 있다”며 “부동산 문제를 잘했다고 (들은 만큼) 만회할 시간은 없겠지만, 다음 정부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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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문제를 지적한 질문에는 “코로나로 줄어든 고용률이 지난달까지 99.9% 회복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 청년고용률이 높다”고 했다. 다만 “질 좋은 일자리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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