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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에 발 디딜 틈 없는 노태우 빈소…일반실서 특실로 이동
뉴스1
업데이트
2021-10-29 10:28
2021년 10월 29일 10시 28분
입력
2021-10-29 09:39
2021년 10월 29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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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나비 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1.10.28/뉴스1 © News1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나흘째인 29일 오전 노 전 대통령 빈소가 일반실에서 특실로 옮겨졌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지난 27일 3층 1호실 특실로 옮기기로 결정됐으나 사용 중이어서 일반실을 사용하고 있었다”며 “2층은 복도가 너무 좁아 화환 문제로 옮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2층 3호실에 자리했던 노 전 대통령 빈소는 더 넓은 공간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28일 같은 층 2호실로 한차례 옮겨졌다.
노 전 대통령 빈소 안팎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을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두환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CJ 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보낸 화환이 빼곡하다.
노 전 대통령 측은 빈소 변경 후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장례는 30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되며 영결식과 안장식은 30일에 거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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