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이낙연 정세균 윤석열 유승민 접수

전주영 기자 , 이윤태 기자 입력 2021-07-13 03:00수정 2021-07-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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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레이스 막올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선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야권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정치권이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돌입했다.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단 지사직을 유지하며 민주당의 본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회의원은 사직하지 않고 입후보할 수 있지만 이 지사처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무원은 예비 후보로 신청하려면 사직해야 한다. 이 지사는 후보의 공직 사퇴 시한인 12월 9일 전까지 지사직을 내려놓고 후보 등록을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도 예비 후보 등록을 한 뒤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유 전 의원도 “시대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대선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 원)의 5%인 25억6545만 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10명 이내의 유급 선거사무원을 선임할 수 있으며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등 일부 선거운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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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대선#예비후보 등록#대선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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