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 대통령 도쿄올림픽 기간 방일 반대

뉴시스 입력 2021-06-28 09:37수정 2021-06-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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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층 40대 71.5%가 대통령 방일 반대
이념성향 무관하게 방일 반대 응답 우세해
국민 10명 중 6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기간 일본 방문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YTN ‘더뉴스’ 의뢰로 지난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대통령 도쿄올림픽 방일 찬반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대한다’는 응답이 60.2%(매우 반대 36.6%, 어느 정도 반대 23.6%)로 집계됐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33.2%(매우 찬성 11.3%, 어느 정도 찬성 21.9%)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5%였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찬성 27.7%, 반대 67.0%)과 인천·경기(28.3%, 61.1%)등에서 찬성 대비 반대 응답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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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찬성한다’ 17.4%, ‘반대한다’ 71.5%로 반대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0대(찬성 41.1%, 반대 55.2%)와 60대(43.1%, 53.2%)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념성향과 무관하게 반대 응답이 우세했다. 진보 64.7%, 보수 59.4%, 중도 57.1%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71.3%, 국민의힘 지지층 54.3%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무당층에서는 찬성 35.5%, 반대 41.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952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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