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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美 헤인스 국장에 “양국 정보 협력 관계 발전하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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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7:23
2021년 5월 14일 17시 23분
입력
2021-05-14 17:21
2021년 5월 1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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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5.14/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헤인스 국장은 미국 최초의 여성 국가정보장이자,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상원에서 가장 먼저 인준된 분”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헤인스 국장은 “문 대통령이 인권과 평화를 위해 걸어온 길에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헤인스 국가정보장이 재임하는 동안 양국 간의 정보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한미동맹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헤인스 국장이 “한미동맹은 안보 동맹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한미동맹은 안보 동맹을 넘어 이런 보편적인 가치의 동맹까지를 의미한다”고 뜻을 함께했다.
문 대통령과 헤인스 국장은 한미 양국 간 현안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이 2019년 3월 트럼프 행정부의 댄 코츠(Dan Coats) 국가정보국 국장을 접견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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