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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수호 누가 외쳤는지 모르지만 김남국, 그 덕에 금배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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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14:27
2021년 4월 14일 14시 27분
입력
2021-04-14 14:26
2021년 4월 14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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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7일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검찰개혁 14차 촛불 문화제’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시 변호사).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4일, ‘조국 수호’ 집회 최대 수혜자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것 같다고 비꼬았다.
이 전 최고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방송 인터뷰에서 “조국 수호를 외쳤던 건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들이었다”며 ‘조국 수호’ 덫에 갇혀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했다는 일부 당내 초선 의원 주장을 반박한 사실을 소개했다.
이어 “제 기억에서 확실한 것은 조국수호 집회 사회 본 시민을 국회의원 만들기는 했다”라며 “누구더라”라며 김 의원을 쳐다봤다.
김남국 의원은 조국 수호 집회로도 불린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때 강경 발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 10월 5일 8차 서초동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 의원은 “검찰이 조국을 장관에 임명하지 말라고 대통령에게 협박했다”, 11월 30일 여의도에서 열린 13차 집회 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는 용두사미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강성 발언으로 여권내 인지도를 높인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금태섭 전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 공천을 신청했다가 ‘금태섭 저격 신청’, ‘민주당 조국 내전’이라는 비판이 일자 경기 안산 단원구을로 옮겨 당선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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