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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50·60세대 3000명, 김영춘 지지 선언…“부산 개척할 적임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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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3:50
2021년 4월 1일 13시 50분
입력
2021-04-01 13:47
2021년 4월 1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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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3000명으로 꾸려진 단체 ‘5060세대 김영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갖고 있다. © 뉴스1
부산에서 진보 성향을 가진 50·60대 시민 3000명이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부산시민 3000명으로 구성된 단체 ‘5060세대 김영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떳떳하고 당당한 후보이자 부산 발전을 이끌 적임자인 김영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는 가덕신공항의 조기 착공,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등을 통해 위기의 부산 경제를 일으켜 세울 것”이라며 “부산을 동북아의 싱가포르로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80년대 민주화 사회를 개척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세대”라며 “5060세대는 사회를 넓게 보고, 깊이 헤아릴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아 매년 부산을 빠져나가고 있다”며 “3선 국회의원과 해수부 장관 등 정치와 행정 경험이 풍부한 김영춘이 부산을 개척할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선 “본인의 출세와 권력을 위해 늘 양지만 좇아온 사람”이라며 “MB 정권의 핵심 실세로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에 대해 불법사찰을 지시하거나 묵인했던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온갖 비리 의혹에 휩싸인 박형준에게 부산시정을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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