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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적합도, 윤석열 37.2% 이재명 24.2% 이낙연 13.3%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15 09:44
2021년 3월 15일 09시 44분
입력
2021-03-15 09:43
2021년 3월 1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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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 36.9% 부정 60.0%
윤석열 전주보다 4.8%p, 이재명은 0.1%p 상승
정당지지도 조사 민주당 30.3% 국민의힘 29.8%
LH 사태 국회의원 전수조사 '도움된다' 75.6%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선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이 37.2%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24.2%, 이낙연 전 대표는 13.3%로 그 뒤를 이었으며, 홍준표 무소속 의원 5.7%, 추미애 전 법무장관 2.7%, 정세균 국무총리 2.4%, 유승민 전 의원 2.2% 등 순이었다.
지난주 대비해 윤석열 전 총장은 4.8%포인트, 이재명 지사는 0.1%포인트 올랐으며, 이낙연 전 대표는 1.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6.9%, 부정 60.0%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3%포인트 줄었고, 부정 평가는 1.7%포인트 늘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0.3%, 국민의힘 29.8%,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5.7%, 정의당 4.4% 순으로 집계됐으며,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7.6%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 투기 의혹 관련해 ‘국회의원 부동산투기 전수 조사를 한다면 국민 불신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75.6%가 ‘도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합쳐 출범했던 LH를 재분리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는 응답자 64.4%가 찬성, 12.2%가 반대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3%였다.
이번 조사는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100%)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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