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미공군 제51전투비행단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51전투비행단은 최근 기지의 일부 인원이 영외에서 주한미군 코로나19 주요방침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전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51전투비행단은 이러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주한미군 코로나19 주요방침과 방역수칙의 위반이 제기된 해당 활동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관할 한국 경찰 및 관계당국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일부 주한미군 장병 등 수십명은 이달 초 경기도 평택시 주택에서 술판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참가자 중 일부는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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