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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파티’ 논란에 주한미군 “심각히 인식…韓 당국에 협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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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7:56
2021년 2월 23일 17시 56분
입력
2021-02-23 17:54
2021년 2월 23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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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U2 고고도정찰기가 임무를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2021.1.5 © News1
주한미군은 최근 일부 장병이 방역수칙을 어긴 채 ‘음주파티’를 벌였다는 논란과 관련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한 미공군 제51전투비행단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51전투비행단은 최근 기지의 일부 인원이 영외에서 주한미군 코로나19 주요방침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전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51전투비행단은 이러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주한미군 코로나19 주요방침과 방역수칙의 위반이 제기된 해당 활동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관할 한국 경찰 및 관계당국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존 골잘레스 51전투비행단장은 “오산공군기지의 모든 인원은 주한미군의 코로나19 주요방침과 보건방호태세(HPCON)를 상시 준수해야 하며, 영외에서 대한민국의 법과 방침 그리고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주한미군 장병 등 수십명은 이달 초 경기도 평택시 주택에서 술판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참가자 중 일부는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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