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논란 자체가 의아할 정도로 모독이라고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오해가 풀리길 바란다”며 “대통령도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일부 친문(親文) 지지자들은 온라인상에 이를 공유하며 기자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이 매체 정치부장은 김 씨 게시물에 “기자가 그동안 문 대통령에 대해 기사를 어떻게 써왔는지 조금이라도 알고 이렇게 밑도 끝도 없는 명예훼손을 자행하는지 모르겠다”며 “얼토당토않은 억측”이라고 입장을 남기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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