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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한일정상 ‘톱다운’으로 풀어야…스가 총리 화답 기대”
뉴스1
업데이트
2021-01-19 10:22
2021년 1월 19일 10시 22분
입력
2021-01-19 10:20
2021년 1월 19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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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한일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는 데 대해 “한일정상회담을 통한 톱다운 방식의 외교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 정상화에 대한 외교적 의지를 밝힌 만큼 일본 스가 총리의 전향적 화답을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한일관계의 물밑 교섭접촉은 있지만 진전은 더디다”며 “미중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와 협력의 새로운 동아시아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한일관계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스가 총리가 어제(18일) 시정연설에서 한일관계에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우리나라에) 책임을 떠 넘겼다”며 “일본의 이런 태도로는 악화된 한일관계를 풀어나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백신 도입이 늦었다고 정부를 공격하던 국민의힘이 이제 백신 불안을 조장한다”며 “비판도 한방향으로 해달라. 오락가락 하는 건 방역의 짐만 될 뿐”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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