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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대깨문 2만명 입당…민주당 완전히 끝났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9 14:29
2020년 12월 29일 14시 29분
입력
2020-12-29 11:18
2020년 12월 29일 11시 1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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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독일에도 나치에 열광하는 국민 있었어”
성탄절 연휴 기간 더불어민주당에 2만여 명이 입당한데 대해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29일 “민주당 완전히 끝났네!”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2만1000명의 국민이 민주당에 입당했다”며 당 안팎을 둘러싼 ‘위기론’ 수습에 나섰다.
이에 참여연대 출신이자 ‘조국 흑서’팀인 김경율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건강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발길 돌리고 입막음 당하고, 대깨문 2만이 들어왔으니 (민주당)생명력 끝장 난 거네”라고 내다봤다.
이어 “히틀러의 독일에도 나치에 열광하는 독일 국민들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봐”라고 덧붙였다.
전날 이낙연 대표는 이번 ‘입당 러시’에 대해 “평시에 비하면 거의 폭발적인 양상으로 5년 전 일부세력의 집단 탈당에 많은 국민께서 입당 러시로 대응하며 격려해주신 일을 연상케한다”고 뿌듯해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을 요구하는 강성 지지층들의 ‘문자 폭탄’에 해서는 “민주당을 위한 충정의 표현”이라며 이들의 민심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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