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서욱 “10년전 연평도 포격 아픔 되풀이 않도록 국방태세 확립”
뉴스1
업데이트
2020-11-23 13:52
2020년 11월 23일 13시 52분
입력
2020-11-23 13:51
2020년 11월 23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욱 국방부장관이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 제10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 뉴스1
서욱 국방부 장관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10주기를 맞아 “우리 군은 과거의 아픔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 제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10년 전 오늘, 북한이 평화로웠던 연평도에 기습 도발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장관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수호한 고(故)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영전에 국군 전 장병과 함께 머리 숙여 명복을 기원한다”며 “한순간에 포성과 화염에 휩싸인 전쟁터에서 우리 해병들의 투혼은 빛났다”고 했다.
서 장관은 “그날 연평도를 지켜냈던 해병들은 승리의 주역이자 국가와 국민을 지켜낸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러한 승리의 기쁨 뒤에는 위국헌신을 실천하고 우리 곁을 떠난 두 해병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고 추모했다.
특히, 서 장관은 “지금 남과 북은 대결과 갈등의 시대를 종식하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평화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역사가 말해주듯,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한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과거의 아픔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평도 포격 추모행사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것은 2015년 이후 5년 만이다. 서 장관은 올해 10주기를 맞아 행사를 주관하고 직접 추모사를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세 대신 월세살이 택하는 신혼부부…“목돈 아껴 향후 투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미국 3년만에 다시 핵실험… 美-러, ‘신냉전’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