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인영 “WFP 대북사업 적극 지원”…노벨상 수상 축하서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0 20:38
2020년 10월 20일 20시 38분
입력
2020-10-20 20:36
2020년 10월 20일 2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李, 취임 직후 WFP 통한 대북 지원 나서
"식량이 최고의 백신…WFP 역할 중요"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세계식량계획(WFP)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WFP의 대북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일 WFP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15일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에게 보낸 수상 축하 서한에서 “통일부는 앞으로도 WFP의 북한 사업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코로나19 백신이 개발·상용화되기 전까지는 식량이 혼돈에 맞서는 최고의 백신이라는 부분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WFP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이동이 통제됐음에도 불구하고 WFP가 긴급 구호 현장에서 이뤄낸 결정적 역할과 성과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취임 직후인 지난 8월6일 첫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으로 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000만달러(약 119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 WFP를 통해 북한에 쌀 5만t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다만 북한이 이를 거부하면서 실제 지원은 이뤄지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뇌에 안개낀 것 같은 느낌”…누구나 겪는 ‘인지 피로’ 근본 원인은
식중독, 추운날엔 안심?…“절반이상은 겨울에 발생해요”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