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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의당 김종철에 “민주당 긴장할 의제 기다리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0 14:16
2020년 10월 10일 14시 16분
입력
2020-10-10 14:15
2020년 10월 10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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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대표에 김종철 대표 선출해
김종철 대표 "거대 양당 긴장하기 바라"
이낙연 "민주당 긴장할 의제 기다릴 것"
"민주주의·민생복지 파트너로서 존중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신임 정의당 김종철 대표에게 “김 대표께서 약속하신 대로 민주당을 긴장하게 할 진보적 의제들을 제기해 주시기를 기다리며, 열린 마음으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당 김종철 대표님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고 노회찬 대표님의 귀한 정치적 자산이 정의당에서 계승되고 꽃 피우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복지를 함께 추구하는 파트너로서 정의당을 존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대표는 전날(9일) 당선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정의당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거대양당이 만들어놓은 의제에 대해 평가하는 정당처럼 인식됐다.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갈 것”이라며 “양당은 긴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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