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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미사일 시설 활동 지속…열병식 준비 마무리”
뉴스1
업데이트
2020-10-07 10:18
2020년 10월 7일 10시 18분
입력
2020-10-07 10:17
2020년 10월 7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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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 © News1
국방부는 7일 최근 북한군 동향과 관련해 “미사일 관련 시설 내 인원 및 차량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영변 5MWe(메가와트) 원자로는 장기간 가동정지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특이 활동은 미식별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벌어진 서해상 우리 국민 사망 사건 이후 북한군 동향에 대해선 “특이 동향은 미식별 됐다”면서 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오는 10일 노동당 설립 75주년 기념 열병식 등 관련 행사 준비가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향에 대해선 “당 정책회의 주관 및 현장지도를 통해 재해복구와 민심안정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대내적으로는 당 설립 75주년을 계기로 내부 결속을 도모하고, 대외적으로는 대미 비난을 자제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 등 국가와 연대 강화를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주변국 정세와 관련해선 미국이 대중·러 전략적 경쟁 하에 안보협력과 군사력 현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중국은 미국을 겨냥한 공세적 대응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러시아 등 주변국과 관계 강화를 모색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미일동맹을 기반으로 방위력 강화와 역할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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