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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시 적극 뒷받침”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31 19:39
2020년 8월 31일 19시 39분
입력
2020-08-31 19:38
2020년 8월 31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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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예방…불교계 역할 요청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불교계가 북측과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를 추진한다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만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불교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아직 남북관계가 막혀 있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찾아 왔다”며 “불교계에서 남북이 하나의 생명체로서 대화도 다시 시작하고, 깊은 화해를 통해 평화의 시대로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행 스님은 “국민들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책임도 무거울 것 같다”며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원행 스님은 이어 “지난해 새해맞이 공동행사를 금강산에서 할 때 강수린 조불련(조선불교도연맹) 회장과 신계사가 복원된 것을 확인했다”며 “템플스테이 체험관 건립 등을 북한과 협의했는데 현재 잘 진행되고 있지 않다. 통일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 장관은 “이 사업은 우리 민족이 가야할 한반도 평화의 길과 다르지 않고 통일부가 재개해야 할 금강산 사업과 같은 궤도상에 있다”며 “당국간 사업보다 먼저 불교 쪽에서 진행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추진 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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