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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가족 협박’ 보도에 “장도리로 문 열리나 시도한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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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21:47
2020년 8월 19일 21시 47분
입력
2020-08-19 21:46
2020년 8월 19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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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금장치 걸려있고 집 안에 아무도 없었다"
"부정선거 입 닫고 있던 기자들 신나…조치할 것"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가족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19일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항의했다.
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며칠 전 제 아파트 문 잠금장치가 걸려있고 집 안에 아무도 없어서 경비실에서 장도리를 빌려서 문이 열리나 한 번 시도했던 과정이 잘못 알려지면서 끔찍한 기사로 둔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에 굳게 입을 닫고 있던 일부 기자들이 아주 신이 났다”며 “문제 기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별별 프레임을 다 씌운다. 가족들도 매우 불쾌해 하고 있다”며 “들어오신 김에 제 연설이나 한 번 더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8·15 광화문 집회 영상 링크를 함께 올렸다.
앞서 이날 MBC는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가족이 “협박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민 전 의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 전 의원은 가족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둔기 사진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열어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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