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순진 전 합참의장, 차기 국방장관 거론…최근 靑 방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3 17:58
2020년 8월 13일 17시 58분
입력
2020-08-13 17:56
2020년 8월 13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17년 8월 퇴임 후 처음 청와대 찾아 눈길
차기 국방장관으로 거론되는 이순진 전 합동참모의장이 최근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 전 의장은 최근 청와대를 비공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8월 퇴임한 이 전 의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의장이 정경두 국방장관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시점이란 점에서 이번 방문은 눈길을 끈다. 공식 임명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 전 의장을 청와대로 불러 의사를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문 대통령과 이 전 의장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문 대통령은 야당 대표였던 2015년 10월 당시 합참의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전 의장을 상대로 5·16 쿠데타에 관한 견해를 요구하며 입씨름을 벌였다.
이 전 의장이 약 2년 뒤 퇴임할 때는 문 대통령이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선물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이 전 의장에게 ‘딸이 거주하는 캐나다에 다녀오라’는 뜻으로 항공권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장은 3사관학교 14기로 1977년 임관했다. 군령권을 행사하는 합참의장에 육군사관학교가 아닌 3사 출신이 지명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합참의장 전에는 2작전사령관, 항공작전사령관, 수도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9점 청약통장 날렸네”…93대1 당첨 아파트, 무더기 계약포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간신히 되살아난 ‘죽음의 늪’, 이번엔 ‘진짜 성공’ 가능할까[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