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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음성’ 오영환 “14일 자가격리…국회의원 책임 다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04 09:45
2020년 7월 4일 09시 45분
입력
2020-07-04 09:44
2020년 7월 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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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시기 국회 일정 참여 못해 무거운 마음"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본회의에 참석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록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바 있기에 자발적으로 14일 동안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3일 오후 12시 무렵 저와 지난 1일 접촉했던 지역분이 코로나19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 즉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여의도 성모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정부 보건소에서는 역학조사 결과 능동감시 등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확인해 주었다”며 “하지만 공무상 다수 민원인을 만나는 특성이 있기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2주간 자발적 격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중한 시기에 국회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마음이 무겁고 또 무겁다”며 “격리 상태에서도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오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3차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 예정됐던 본회의가 오후 10시로 연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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