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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與, 조빠 무서워 김남국 공천…조국대전 연장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09 17:59
2020년 3월 9일 17시 59분
입력
2020-03-09 17:36
2020년 3월 9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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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남국 변호사. 사진=동아일보DB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김남국 변호사를 기어이 공천했다”며 “조국을 끊어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조국 백서’ 필자인 김 변호사는 4·15 총선에서 경기 안산 단원을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천 안 줬다가는 조빠(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을 낮잡아 부르는 말) 좀비들이 난동을 부릴 테니, 그거 무서워서 (김 변호사를) 버려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못 버리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팬덤 정치를 하다가 팬덤의 늪에 빠진 것”이라며 “이렇게 조국대전은 연장전으로 들어간다”고 꼬집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은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모든 후보에게 제일 먼저 ‘당신들은 왜 조국을 옹호하는 거냐’고 물을 거다. (민주당 후보들이) 뭐라고 변명하는지 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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