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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옛 기무사령관 초호화 공관 37년 만에 민간에 매각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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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1:07
2019년 11월 5일 11시 07분
입력
2019-11-05 11:06
2019년 11월 5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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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매각 공고 예정
국방부가 ‘초호화 공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옛 국군기무사령관(현 군사안보지원사령관) 공관을 민간에 매각한다. 1982년 군에 귀속된 후 약 37년 만이다.
국방부는 5일 “민간매각을 위해 감정 평가 등 내부절차가 진행 중이다. 내부 절차가 끝나는 대로 올 연말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매각 계획을 밝혔다.
국방부는 ”해당 관서를 공공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했으나 서울시가 활용할 계획이 없어 민간 매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매각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기무사령관 공관은 대지 면적 681㎡(206평)에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5m 높이 담벼락에 싸인 폐쇄적 구조다.
이 공관은 1982년 부임한 박준병 당시 보안사령관이 김철호 기아자동차 회장 자택을 매입하면서 군에 귀속됐다. 시세는 40억원대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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