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자간담회와 국회 인사청문회에도 조 장관 관련 의혹 해소가 ‘전혀 안됐다’(34.9%), ‘별로 안됐다’(25.1%)는 응답이 전체의 60.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혹이 ‘많이 해소됐다’(16.0%), ‘어느 정도 해소됐다’(21.0%)는 의견은 37.0%였다. 연령별로는 20대의 65.3%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답하는 등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많았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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