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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 친일파’ 민경욱, 또 무리수” 일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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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20:32
2019년 7월 24일 20시 32분
입력
2019-07-24 20:31
2019년 7월 24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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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욕하고 소녀상 옆 1인 시위하고 알리바이 만들어"
"국민들은 누가 친일파인지 아닌지 모두 알아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대통령이 친일파’라는 발언을 한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조승현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친일(親日)을 피하는 방법’이란 제목의 논평을 공개했다.
조 부대변인은 “‘감정적 대응을 하면 안 된다’던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또 다시 심각한 무리수를 던졌다”며 “그간의 막말로는 부족한지, 이제는 욕설까지 내뱉으면서 ‘대통령이 친일파’라는 가짜뉴스, 아니 억지뉴스까지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 부대변인은 “아무리 일본에 욕설을 퍼부으며 ‘나는 친일파가 아니다’라고 알리바이를 만들고 생전 하지도 않던 소녀상 옆 1인 시위까지 하며 ‘신분 세탁’을 시도해도 국민들은 모두 알아본다. 누가 친일파인지, 누가 아닌지”라고 꼬집었다.
조 부대변인은 민 대변인을 향해 “명색이 제1야당 대변인이라면 열린 공론의 장에서 제대로 토론하라. 대변인의 직은 자신만의 일방적 채널에서 욕설과 억지를 쏟아내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에 충고한다. ‘친일’ 프레임에서 벗어날 방법은 간단하다”며 “아베 내각의 비이성적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추경에 협조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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